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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행복보고서'로 살펴보는 한국인의 식사 습관과 행복 지수
📌 영어 원문 문장
The 2025 World Happiness Report ranks Koreans highest among G20 nations for dining alone, with only 1.6 shared dinners per week, while their happiness ranks 58th out of 147, barely making the top 40 percent.
🇰🇷 해석
‘2025년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혼자 식사하는 비율이 G20 국가 중 가장 높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저녁을 먹는 횟수는 주당 평균 1.6회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행복 순위는 전체 147개국 중 58위로,
상위 40%에 간신히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주요 표현 해설
표현뜻예시 문장
shared dinners | 함께 먹는 저녁 식사 | Shared dinners often help build strong family bonds. (함께 먹는 저녁은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
barely | 간신히, 겨우 | She barely passed the test. (그녀는 시험을 간신히 통과했다.) |
rank (A) (B) | A를 B에 위치시키다, A의 순위를 B로 매기다 | The report ranks the country 10th in education. (그 보고서는 그 나라를 교육 분야 10위로 평가했다.) |
dining alone | 혼자 식사하는 것 | More people are dining alone these days due to lifestyle changes. (요즘은 생활 방식의 변화로 혼밥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
🧠 문장 구조 분석
- 주어(S): The 2025 World Happiness Report
- 동사(V): ranks
- 목적어(O): Koreans
- 보어/설명: highest among G20 nations for dining alone
- 부가 정보: with only 1.6 shared dinners per week
- 이어지는 문장: while their happiness ranks 58th out of 147, barely making the top 40 percent
👉 ‘rank A B’ 구조와 ‘with + 구체 정보’ 구문, ‘while’로 연결된 대조 문장 등 다양한 문법 요소가 포함된 고급 문장입니다.
📊 혼밥이 많을수록 행복은 줄어들까?
한국은 ‘혼밥 문화’가 자연스러운 사회입니다.
하지만 이번 보고서에서는 혼밥 비율 1위라는 지표와 함께,
행복 순위는 전체 147개국 중 58위에 그쳤다는 사실이 함께 발표되며,
사회적 연결과 정서적 안정감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마무리하며
‘주당 1.6회의 공동 저녁 식사’라는 수치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우리 사회의 외로움, 분절된 관계, 그리고 행복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영어로 세계를 읽고, 한국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
이 문장은 단순한 뉴스 그 이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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