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북카페] 박완서의 여행 산문 완전판 – 『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

EBS 북카페(윤고은 진행)에서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읽기의 기쁨’ 주제로
故 박완서 작가의 여행 산문집
『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을 소개했다.

---

📘 책 개요

• 도서명: 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
• 저자: 박완서
• 출판사: 문학동네
• 출간일: 2025년 1월 7일

---

📌 책의 특징

• 『잃어버린 여행가방』(2005, 실천문학사)을 새롭게 편집한 개정판
• 미수록 원고 5편 추가 → 박완서 여행 산문집 ‘완전판’
• 국내(남한산성, 강릉)부터 해외(바티칸, 티베트, 에티오피아 등)까지 아우르는 생생한 여행기
• 박완서 산문집 시리즈의 10번째 권
• 딸 호원숙 작가의 서문 「엄마의 여행 가방」 수록

---

🖋️ 의의와 감상

박완서는 1913년 출생 후
한국 현대사의 굴곡진 시간을 온몸으로 통과하며
단편소설, 장편소설, 산문, 동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왔다.

그의 여행 산문은 단순한 기행문이 아니라
삶과 죽음, 세상과 사람에 대한 성찰이 담긴
문학적 깊이의 결과물이다.

---

📚 『쑥스러운 고백』 이후 10년 만에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박완서 산문집 시리즈의 최신판으로서,
그 문학적 가치는 물론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력을 다시금 되새기게 만든다.

---

📌 관련 키워드
#박완서 #산문집 #다만여행자가될수있다면 #EBS북카페 #문학동네 #여행산문 #한국문학 #호원숙 #박완서14주기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