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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속에 피어난 따뜻한 빛 하나, 연등

🔸️행사개요
- 📍 장소: 아도모례원
- 📅 일시: 2025년 3월 29일 (토)
- 👥 참석인원: 10명 + 구미지회 책임봉사자 워크샵 참석자 27명

✨ 활동내용
이번 연등달기 봉사는 단순히 연등을 거는 작업을 넘어,
거사님들과 구미지회 봉사자들 모두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오전에는 거사님들이 오셔서
- 연등거치대 보강작업을 마무리해주셨고
- 이어서 연등을 달 밧줄 작업과 표시 작업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 오후에는
- 구미지회 책임봉사자 워크샵 참가자분들 27명이 함께 힘을 보태
- 제일 긴 방향의 10줄 정도 되는 연등을 매달 수 있었습니다.

🌸 함께 만들어낸 연등의 향기
연등 하나하나를 매다는 작업 속에
도반님들의 정성, 인내,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바람이 불고,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모두의 손길 덕분에
아도모례원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연등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 감사의 마음을 담아
“쌀쌀한 날씨에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해주신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임OO 님
“도반님들의 정성스런 손길로 형형색색 연등이 달려 예쁘네요.
바람 부는 날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OO 님

🙏 마무리하며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연등처럼 밝고 따뜻한 빛이 되어 퍼져나갔습니다.
이번 연등 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아도모례원이 더욱 환하고 따뜻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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