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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 식단관리

📉 한국 청소년의 운동량, 여전히 낮은 수준

by 오케쟁이 202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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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기준 충족 비율 17.3%… “움직이지 않는 10대들”

최근 발표된 정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의 신체 활동 수준
지난해에도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기준인
“주 5일 이상 하루 60분 운동”
을 실천한 청소년은 **전체의 17.3%**에 불과했습니다.


🏃‍♀️ 운동하는 10대, 10명 중 2명도 안 돼요

WHO는 청소년 건강을 위한 기본적인 신체 활동량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루 60분 이상
중강도 이상의 운동을 주 5일 이상 실시할 것

하지만 이번 통계에 따르면,
해당 기준을 ‘충족(meet)’한 학생은
10명 중 1.7명꼴에 그쳤습니다.

🔹 improvement (개선) 없이
🔹 오히려 좌식 생활습관(sedentary lifestyle) 이 고착되는 추세가 우려됩니다.


📱 스마트폰·게임에 갇힌 일상

전문가들은
청소년 운동 부족의 원인으로 다음을 꼽고 있습니다.

  1.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
  2. 학업 스트레스
  3. 공간 및 시간 부족
  4. 운동에 대한 동기 저하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업, 온라인 학습의 확대가
운동량 감소에 직격탄이 되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운동 부족, 청소년 건강에 어떤 영향을?

  • 비만 및 체력 저하
  • 집중력 감소
  • 면역력 저하
  • 우울감, 정서 불안 등 정신 건강 문제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
성인이 되었을 때까지 이어질 수 있어
지금의 **개입과 개선(improvement)**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지금 필요한 변화는?

  • 학교 체육 수업의 실질적인 확대
  • 가정 내 가족 운동 습관 형성
  • 청소년 대상 운동 캠페인 활성화
  • 디지털 운동 콘텐츠의 보급 (예: 홈트, 걷기 챌린지 등)

💬 함께 생각해봐요!

여러분 자녀는
하루에 얼마나 몸을 움직이나요?

우리 아이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사회 모두가 운동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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