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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공연 · 예술

《조이사운드 색소폰앙상블 정기연주회 리뷰 – 김지륭 교수의 깊은 울림》

by 오케쟁이 202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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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9일(토) 오후 5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조이사운드 색소폰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조이사운드앙상블의 정기 무대답게
알찬 구성과 다양한 편곡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안겼습니다.


🎵 프로그램 구성

1부

  • The Final Countdown
  • A Lover’s Concerto
  • Mamma Mia Medley
  • Rivers of Babylon
  • Dear Blue (재즈팀 연주)
  • Besame Mucho (김영현 알토 색소폰 솔로)

2부

  • 진주조개잡이, 춤을 추어요 (여성앙상블)
  • 초청 연주: 김지륭 교수
  • 돌아와요 부산항에
  • 테스형
  • 연안부두

👩‍🎷 여성앙상블 무대

조이사운드 여성앙상블의 무대는
단순한 연주를 넘어, 무대 자체가 '하모니'였습니다.
풍부한 음색과 즐거운 퍼포먼스로
객석을 따뜻하게 물들였습니다.


🌟 초청 연주자 – 김지륭 교수

이번 공연의 특별한 순간 중 하나는
김지륭 교수의 무대였습니다.

‘고맙소’, ‘Hey Jude’를 연이어 연주하며
섬세함과 폭발력을 동시에 보여줬습니다.

김 교수는 현재 색소폰 연주자이자 대학 교수로 활동 중이며,
테크닉과 감정 표현 모두 뛰어난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 제가 직접 녹화한 영상을 아래에 공유드립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감동이 전해질 겁니다.
📹 https://youtu.be/cca2p6Vy8P4

https://youtu.be/0lIV2NHTRV4


공연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편곡과 팀워크, 개성 있는 무대가 인상 깊었습니다.
색소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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